아이돌 2AM의 멤버 임슬옹이 얼굴나이 44세로 '노안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서는 '40대 동안 vs 20대 노안'인 남성을 맞추는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을 시작하기 앞서, 2AM 임슬옹과 정진운은 패널들을 대표해 얼굴나이를 측정했고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2AM의 막내인 23살 정진운은 얼굴나이가 16세로 나와 쾌재를 부르는 모습을 보인 반면, 올해 27살인 임슬옹은 얼굴 나이가 44세로 나와 충격에 빠지고 말았던 것.
성대현과 전현무는 임슬옹에게 계속해서 "슬옹이 형"이라고 부르며 놀려댔고, 임슬옹은 벌떡 일어나 "올해 들어 처음으로 욱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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